어휘소, 語徽疏

사진 뒷줄 왼쪽부터 '책놀이터' 박미숙 관장, 최재연 의원, '책놀이터' 자원봉사자 윤영연 사서. 앞줄 '책놀이터'를 찾은 어린이들. <글로벌의정> 사진 <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>, <학교 없는 사회>의 저자이자, 철학자인 이반 일리히는 ‘인류를 구원할 3가지’ 요소로 ‘숲..

"우리가 강요에 못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두어야 한다." - 김학순 할머니- 조형물 '상처의 강'. '나눔의 집'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들은 매주 한글수업과 함께 그림수업을 통해 익히신 그림으로 수차례에 걸쳐 국내외에서 그림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과거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상..

ⓒ 오솔길 청소년 ‘도서재활용 봉사활동’ 프로그램 잠자고 있는 책에 날개를 달자! “독서는 곧, 밥을 먹는 거와 같다.”(대방중 2학년 김영연 학생) “책은 너의 모든 영감을 불러일으키고, 너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재야!”(여의도중 3학년 윤혜린 학생) “내 인생을 위한 저축, 청소년기의 ..

ⓒ오솔길 등대지기학교, ‘사교육걱정없는세상’을 꿈꿉니다 마포‧서대문‧은평지역 등대모임 “제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면 사교육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거예요. 현재로서는 큰아이가 힘들어하는 영어 학원을 굳이 억지로 보내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생겼지요. 저 또한 ..

ⓒ 오솔길 사단법인 성민원 '고령자인재은행'의 취업지원 교육 ‘행복한 일터‧산후조리 돌보미’ 프로그램 교육현장을 다녀와서 이미 2000년부터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. UN은 전체인구 중 65세 인구가 7%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로 분류한다. 우리나라는 또한 2018년이면 고령 사회(65세 이상..

어머니, 당신들께 박수를 보냅니다!! 푸른시민연대 어머니한글학교를 다녀와서 선생님께 보낼 편지를 쓰고 있는 '어머니 학생'. ⓒ 오솔길 연필을 손에 쥔 ‘어머니 학생’들이 한 글자씩 또박또박, 편지를 써내려간다. 지난 5월 14일 오전, 동대문구 이문2동에 있는 푸른시민연대 어머니학교의 ‘뿌리..